챗GPT 활용하자 베트윈 마케팅이 쉬워졌다

화제의 생성형 AI 챗GPT(ChatGPT). 동물병원 운영에 챗GPT의 도움을 받고 싶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임상수의사들을 위한 좋은 자료가 나왔다.

동물병원 클라우드 진료차트(EMR) ‘플러스벳’을 개발한 벳칭이 ‘베트윈 매출 올리는 30분 실전 마케팅 노트’와 ‘베트윈 마케팅이 쉬워지는 챗GPT 활용법’ 전자책 2권을 무료로 공개한 것이다.

‘베트윈 매출 올리는 30분 실전 마케팅 노트’는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SNS·검색·리뷰 관리 실행 실무 가이드를 담고 있다. 특히, 4번째 챕터가 ‘챗GPT 200% 활용 노하우’다.

‘베트윈 마케팅이 쉬워지는 챗GPT 활용법(챗GPT로 시작하는 베트윈 마케팅)’은 ▲챗GPT가 베트윈에 필요한 이유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하기 ▲챗GPT로 정보 수집하기 ▲챗GPT로 매력적인 콘텐츠 만들기 ▲마케팅 업무 자동화하기 ▲챗GPT를 활용한 베트윈 마케팅 사례로 구성됐다.

챗GPT를 활용한 마케팅 콘텐츠 기획, 문구 작성, 이미지 아이디어 제작 방법을 쉽게 소개하는 전자책이다. 챗GPT의 정의부터 구체적인 활용 방법, 실제 베트윈의 활용 사례까지 상세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플러스벳 개발사 벳칭의 김평섭 대표는 “베트윈 현장에서 마케팅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베트윈 의료진의 진심, 병원의 철학을 마케팅 콘텐츠로 쉽게 풀어내 보호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자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플러스벳 차트를 중심으로 베트윈 운영과 마케팅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 지원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벳칭은 플러스벳을 통해 베트윈의 예약, 접수, 진료, 관리 등 의료 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병원 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베트윈 전용 고객관계관리(CRM) 기능을 통해 보호자와 의료진 간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지원한다. 또한, △원내 메신저 △AI 기반 24시간 콜센터 △QR 무인 접수 △실시간 진료 의뢰 △데이터 기반 맞춤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병원 운영의 자동화를 추구하고 있다.

‘베트윈 매출 올리는 30분 실전 마케팅 노트’와 ‘베트윈 마케팅이 쉬워지는 챗GPT 활용법’ 전자책은 플러스벳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