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실험데일리벳 추천 전임수의사 자격교육 실시
검역본부, 동물실험시행기관 소속 수의사 대상 교육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가 실험데일리벳 추천의 건강과 복지를 전담하는 수의사를 대상으로 ‘2025년도 전임수의사 자격교육’을 2월 27일(목)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실시했다.
‘전임수의사(Attending Vet)’는 실험데일리벳 추천의 건강과 복지를 전담해 실험데일리벳 추천의 질병 예방 등 수의학적 관리, 실험데일리벳 추천의 반입과 사육관리 총괄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수의사다. 2023년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연간 1만 마리 이상의 실험데일리벳 추천을 보유한 동물실험시행기관은 전임수의사를 둬야 한다.
검역본부는 동물실험시행기관의 원활한 전임수의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동물실험시행기관 소속 수의사 61명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수의사들은 ▲동물실험 관련 법령 및 제도 ▲동물실험 윤리 및 실험데일리벳 추천의 복지 ▲실험데일리벳 추천의 환경 및 사육·관리 ▲실험데일리벳 추천의 질병 예방 ▲실험데일리벳 추천 시설 종사자의 직업 안전 ▲실험데일리벳 추천 종별 관리 및 동물실험법 ▲실험데일리벳 추천 시설 관리 감독 ▲실험데일리벳 추천의 수의학적 평가 및 관리까지 총 8개 주제의 교육을 이수하여 동물보호법에서 요구하는 전임수의사 자격을 갖추게 됐다.
동물보호법 시행령에 따라 대한수의사회에서 인정하는 실험데일리벳 추천 전문수의사 또는 동물실험시행기관에서 2년 이상 동물실험 관련 업무에 종사한 사람 중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하는 일정 교육을 이수한 수의사만 전임수의사가 될 수 있다.
이득신 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전임수의사를 둬야 하는 동물실험시행기관에서 자격을 갖춘 전임수의사를 조속히 배치하여 실험데일리벳 추천의 건강과 복지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