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뭔가 요란한 폭풍이 지나갔나봅니다. 말을 더 조심해야겠어요. 허교수님이 미국에 처음와서 진로 고민할 때 조금 도와주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너무 아름답게 성장해서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한세상 신명나게 놀아보자는 표현은 판소리에도 나옵니다. 같이 함께 해보고 싶은 일들이 많습니다. 언젠가 허교수님 안정되시고 나면 응급상황에서 육안 소견과 응급처치, 임상병리소견, 영상의학소견 같은 것을 영상하시는 선생님과 함께 강연으로 꾸며보고 싶은 마음이 늘 있습니다. 그렇게 함께 공부하며 함께 인생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저나 허교수에게 일은 즐거움이고 행복한 놀이입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106.101분 찐따답게 맨날와서 자기댓글엔 좋아요하고 자기랑다른댓글에는 싫어요 누르는거보소 ㅋㅋㅋㅋㅋ 피곤하게산다 정말

미국병리 전문의 김인중 선생님께서 새로 전문의가 된 허지웅 선생님께 하신 말씀을 진짜 ‘놀자’라고 파악하는 댓글들은 참….
눈치가 없는건지 삶의 여유가 없는건지 유머가 없는건지
너무 진지하게만 살지들 말고 여유 좀 갖고 농담하면서 삽시다.

진짜 인생 피곤하게 산다 ㅋㅋㅋ 저런사람이랑 같이 일하게 될까봐 무섭누 ㅋㅋㅋㅋ

김인중 선생님 미국 병리과 전문의세요 ㅎㅎ 아시는분께서 축하와 덕담을 하시는 자리에 왜 저런 이상한 댓글이 달려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전문의 되실 정도로 열정과 능력 있으신 두 분 놀때도 신나게 잘 노실텐데 남의 걱정 안해주셔도 될듯 해요. ‘ㅇ’ 닉네임으로 댓글 다신 분 한테 하는 말이예요 ㅎㅎㅎ

와.. 진짜 현실에서 엮이기 싫은 타입이다…

ㅇ님…그냥 응급전문의도 되셨으니 좋은말로 놀아보자!!라고 하신거곸ㅋㅋㅋㅋㅋ진짜 놀지 공부할지는 알아서하시겠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진지충 으휴 ㅠㅠㅠㅠㅠㅠ진짜ㅇ님은루저찐따일거같아요…

윗분은 항상부정적이시네 그러니까 루저인거에요 미국은 보통 수의사 주4일근무입니다 공부가 너무좋아서 6시칼퇴인데 퇴근후 남은3일까지 공부하면모를까 놀시간충분하지요 미국이 취미생활 중요시 안하는나라도 아니고